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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운북동 카페] 영종도 대형 베이커리 카페 '빌리앤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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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대형 베이커리 카페 '빌리앤오티스'를 다녀왔다!

 

강남에 있던 카페가 최근 옮긴 거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신상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다.

 

인테리어도 깔끔하니 괜찮고,

커피나 빵도 맛있어서 짧은 주기로 두 번이나 방문했다ㅎㅎ

 

그럼 리뷰 레스공-

 

 



멀리서 크게 찍은 사진이 없네..

 

카페가 굉장히 크고

바로 앞마당에 주차하면 되는데 꽤 많이 수용된다!

 

주차요원까지 있음..

 

 

옆 계단이 입구 같지만,,

 

 

아니고 입간판 끼고 옆 평지로 가야 출입문이 있다.

사진은 람찌ㅋㅋ

 

 

 

자리 먼저 잡아두고 주문하기!

 

다들 가방이나 핸드폰으로 자리 잡고 주문하러 가는데

한국에서나 가능할 듯ㅋㅋㅋ

 

출입문으로 들어서면 카운터와 베이커리 진열대가 바로 있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빵 종류가 굉장히 많다..

 

다들 비주얼이 장난 아니야...

아니 이런 비주얼은 어케 생각해서 만들어내냐고요.

 

 

저 쪽파 베이글? 크림샌드? 가 유명하다는데 안 먹어 봄ㅎㅎ

 

빵 종류는 계속 업데이트되는 것 같다.

 

왜냐면 저번에 먹은 '생딸기프랑'이 두 번째 방문 때 없었음ㅠㅠ

맛있었는데..

 

 

빌리앤오티스 메뉴판

빵을 다 고르면 카운터 가서 음료와 함께 주문하면 끝!

 

 

빌리앤오티스 원두

로스팅도 하는가봉가,,

 

 


진동벨이 울리면 픽업해 오면 됩니둥~

 

맨 꼭대기 층에 앉을 거면,

메뉴 나올 때까지 그냥 1층에서 기다리세요..ㅎ

 

 

아메리카노(6,000) / 오티스커피 (7,000) / 생딸기프랑(8,800)

아메리카노는 적당히 고소하니 평범한 맛!

 

 

이것은 오티스커피!

시그니처는 하나 먹어줘야지~

 

사실 맛이 어땠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근데 무난하게 맛있었던 것 같음ㅋㅋ

 

크림보다 밑에 라떼가 맛있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무식기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저 숟가락이 특히 뻣뻣한 재질이라 크림 떠먹기 너무 안 좋았음ㅜㅜ

 

 

미친놈은 얘.....

 

너무 비싸서 고민하다가 비주얼이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샀더니,

진짜 개 미친놈이었다.

 

너무 맛있어.........................

아니 식감 뭐지? 빵이 엄청 쫀득해.

 

안에는 블루베리 잼이 있고

겉은 크림치즈로 범벅되어 있는데,

하나도 안 느끼하고 그냥 존맛ㅜㅜㅜ

 

위에 크림치즈는 꾸덕하진 않고 막 흘러내려서

사진 찍을 때도 딸기가 막 떨어지길래 계속 올려서 찰나에 찍은 거임ㅋㅋ

 

아 암튼 저거 개존맛이에요.

 

4/22에 가서 먹었는데, 5/13에 가니 없었음..

딸기철에 다시 나오려나 ㅜㅜ 

보이면 그냥 고민하지 말고 바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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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6,000) / 카페라떼(6,500) / 뺑스위스(6,500)

두 번째 방문~

 

빵 안 먹으려다가 뺑스위스 내용물(?) 보고 맛없없 조합이라 픽했다.

커스터드와 초코라니.. 결론=존맛

 

여기는 빵을 쫀득하게 잘 만드나 봐..

진짜 쫀득하고 많이 달지 않고 그냥 진짜 맛있었다.

 

딸기프랑이랑 둘 중에 고르라면 나는 뺑스위스..

기본적인 것 같으면서 특별하고(?)

아몰랑 짱 맛나!!

 

라떼는 고소~

내가 좋아하는 라떼 맛이었당.

 

 


메뉴 리뷰는 여기까지 하고, 카페 내부사진 풀겠습니다~

 

두 번 방문 모두 토요일에 했는데

1~2시 즈음엔 사람이 별로 없고, 3시부터 많아지는 듯!

방문 시 참고하세용~

 

 

트레이는 1층 카운터 옆 퇴식구에 반납하면 되고,

바로 옆에는 화장실이 있다~

 

여자 화장실 입구에는 기저귀 가는 곳도 있음ㅋㅋ

(맞나..?)

 

 

물이랑~

토스트기도 있었네..? 이제 봄..ㅋㅋ

 

 

여기는 딱 한 층씩 구분되어 있다기보다는..

아 뭐 저런 식으로 되어 있음ㅋㅋ

 

아 설명 불가요ㅠㅠ

사진 보면 아시겠죵,,?

사가지 엄는 나~

 

 

이렇게 계단 2~3개의 높이로 단을 둬서 테이블을 많이 두었다!

 

전체적으로 의자가 편한 느낌은 아니다.

자리가 불편해서 오래 못 있게 하려는 심산인가ㅋㅋ

 

그리고 창가 쪽 테이블뿐만 아니라,

반대편 벽 쪽으로도 테이블이 몇 개씩 배치되어 있다~

 

 


 

유일하게 층이 나눠지는 2층!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유리난간이 있어서 여기는 노키즈존이다.

 

 

완전한 숲뷰.. 높진 않지만ㅋㅋ

 

그리고 바깥 테라스로도 이어져 있다~

사진은 없지만 테라스에도 좌석이 많음.

 

 

저 구석방 같은 공간에도 자리가 있어유.

 

 

우리는 창가 바로 앞에 자리 잡았다!

 

푸릇푸릇하니 눈은 호강하지만..

해가 중천에 있을 때 앉는 건 졸라 비추입니다ㅋ_ㅋ 익을 뻔

 

 

그래도 예쁘긴 해ㅋㅋ

겨울보다 봄여름에 오는 게 제일 예쁠 것 같네요~

 

밑에서 사진 찍는 사람도 많았음.

 

아! 여담으로,

노트북 하실 분은 2층은 와이파이 연결 안 되니 참고하세요~

영수증에 있는 와이파이 연결이 안 돼서 iptime으로 연결해서 했음.

 

다른 층은 연결되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사람 없는 틈을 타 람찌 사진도 찍어주고~

 

이번 아웃어타임 신상 꽤나 예쁨..

다들 구경와줍쇼ㅎ_ㅎ

 

<<<<아웃어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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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외부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는다!

 

우리 사진도 기록 겸 남겨보겠슴둥.

 

 

넓-은 테라스

테라스는 2층으로도 나올 수 있지만,

아까 입구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와도 됩니다.

 

 

야외에도 몇 군데 테이블을 두셨다.

리얼 캠핑 느낌ㅋㅋ

 

그리고 실외는 애견동반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실내는 불가!

 

 

이 계단에서도 사진 많이 찍길래 우리도 찍어보았다ㅋㅋㅋ

해 들 때 찍는 게 가장 예쁨.

 

 

어떻게 어떻게 서봤는데..

그냥 어떻게 해도 어색한 나...

 

그리고 사람이 좀 있어서 민망티비ㅎ_ㅎ

 

 

원피스를 입어도 가려지지 않는 뱃살..

임산부 아니냐고요......

 

 

람찌도 많이 찍어줌ㅋㅋ

 

좀 잘 찍었는데 궁금하면 쇼핑몰 '아웃어타임'을 검색하세요.

 

 

계단뿐 아니라,

들어가는 입구 쪽 벽면에서도 사진이 잘 나옵니다~

 

곳곳이 포토존인 듯ㅋㅋ

 

 

참고용으로 사람 미어터질 때 찍은 사진..ㅋㅋㅋㅋㅋㅋㅋ

 

저 위에 올린 텅 빈 자리들은 1~2시에 찍은 거고,

위 사진은 4시입니다..

 

원하는 자리 앉고 싶다면 이른 점심하고 달려오세여ㅋㅋ

 

 


너무 만족했던 영종도 카페 '빌리앤오티스'!

 

대형 카페 엄청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여기는 뭔가.. 괜찮아... 왜지...?

빵이 맛있어서 그런가ㅋㅋ

 

강남에 있었을 때도 꽤나 유명했던 것 같더라고?!

 

뭐 대부분 빵을 같이 먹으려고 여기 오시는 거겠지만,

아닌 분들은 꼭 빵을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답니다..

 

영종도 여행을 계획한다면,

빌리앤오티스도 살짜쿵 넣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급마무리 ㅋㅋ 뾰옹.

 

 

* 직접 구매하여 이용한 것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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