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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여행] 영종도 데이트 가볼만한 곳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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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종도 여행 갈 때 많이들 가는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

 

다녀온 지 꽤 되었지만..

사진 보다가 급 생각나서 써본다ㅋㅋ

 

장마철이라 누가 갈지는 모르겠다만..

에잇 몰라잉 그냥 쓸래잉ㅎ_ㅎ

 

그럼 레지고-

 

 


  • 인천 중구 구읍로 75 씨사이드 레일바이크
  • 매일 9:00-18:00 (동절기 9:00-17:00)
  • 예약 가능, 단체 가능
  • 2인승 25,000원 / 3인승 29,000원 / 4인승 32,000원 (4개월 미만 아동 무료탑승)
  • 홈페이지: https://www.xn--hy1b53d2uel3f8tggmbj0eda4e89lby8a.com:444/
 

영종씨사이드레일바이크

영종씨사이드레일바이크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세요

www.xn--hy1b53d2uel3f8tggmbj0eda4e89lby8a.com:444


 

 

 

레일바이크 관리사무소 옆쪽에 길게 야외주차장이 있는데

우린 그것도 모르고 영종역사관 쪽인 언덕배기에 함.. 

 

나 같은 바보는 없겠지만 어쨌든

평지에 주차장 있으니 거기다 하세요^^

 

 

 

왕복 5.6km라는 영종도 레일바이크..!

어쩐지 졸라.. 오래 걸리더라....

 

여름엔 절대 불가요 ㅋㅋ

 

 

 

이건 그냥 찍어봄ㅎㅎ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다!

 

산책로 따라서 바람 쐬면서 자전거 타면 진짜 행복할 듯.....

(는 자전거 못 타는 나 ㅋ)

 

 

 

사전예약도 되지만,

우리는 평일에 가서 그냥 현장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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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이 날

영종도 물회 맛집 선녀풍을 먼저 갔었는데,

 

선녀풍 영수증을 가지고 가면 40% 할인된다고 해서

(선녀풍에 포스터가 있었음)

영수증 제시하고 할인 된 가격으로 발권했다!!

 

지금 찾아보니 그런 후기는 안 보이는데..

선녀풍 가봐야 확인 가능할 듯ㅜㅜ

 

 

 

목이 넘 말라서 매점에서 슬러시 냠-

추억애 맛.. 사라애..

(근데 가격 창렬ㅎㅎ)

 

 

 

매표소 옆에는 화장실이 있는데

생각보다 깔끔했다!

 

 


 

출발하는 시간대가 따로 있거나 하진 않아서,

티켓 들고 바로 타러 가면 됨~

 

 

 

평일이라 진짜 사람이 없었다.

남아있는 바이크 수 봐ㅋㅋ

 

 

 

출발~!!!

 

한 4-5월에 방문했는데도 날이 엄청 더웠는데,

바이크 타니까 확실히 시원하다!!

 

 

 

그런데 이제 수동이라..

5.6km 하려니까 좀 힘들긴 함ㅎ_ㅎ

 

 

 

선로 양옆엔 서해바다와 산책로가 있다.

산책하시는 주민분들은 꽤 많았음!

 

 

 

출발하고 얼마 안 돼서

기요미 인공폭포가 보인다..!

 

 

 

물줄기가 꽤 세서 지나가는 동안 물이 튀김ㅋㅋ

시원하긴 하지만.. 내 머리 절대 지켜 ㅜ

 

졸래 빨리 지나갔음ㅋㅋㅋ

 

 

 

하 푸릇푸릇하니 너무 예쁘다 산책로 ㅜㅜ

조용한 영종도에서 살고파~ (는 구라ㅎㅎ)

 

귀요미 무당벌레가 날아와서 한 컷 찍어봤다.

진짜 오랜만에 보는 무당벌레>_<

 

 

 

바다 쪽에 세워진 벽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어서,

볼거리도 나름 있음ㅎㅎ

 

아가들이 그린 건지 귀여운 것도 많았고!

(아니면 죄송요..)

 

 

 

쉬원한 바닷바람-

 

이 날 찍은 셀카 생각보다 잘 나왔다 ㅋㅋ

셀카봉 휴대 완죤 추천티비-

 

 

 

저 멀리 보이는 반환점!

반환점이 보이면 속도를 슬슬 줄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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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주차 하는 것처럼 기계 위에 올라가서 슬슬 멈추면

직원분이 뭘 어떻게 해주셨던 것 같은데...

 

아무튼 직원분이 계셔서 그분 말씀대로 하면 됨!

 

 


 

다시 반대로 출발-

 

반대쪽에서 보는 풍경은 또 다르다!

가는 길에 보이는 산책견들도 졸 귀여움..ㅜㅜ

 

 

 

바다냄새 조-아.

 

저기에 앉아있던 사람도 많던데..

어떻게 들어가는 거징..?

 

 

 

힘들고 재밌게 왔다...

내기해 가지고 한 사람 운전 몰빵 하고..

뭐.. 재밌었음.. 



 

힘들어서 표정이 매우 안 좋은 람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았던 날씨ㅠㅠ

확실히 푸릇푸릇할 때 타는 게 훨씬 예쁜 것 같다.

 

 

 

평일에 가니까 정말 거의 우리 밖에 없던...

 

길 너무 예쁘지 않나요ㅠ

 

 


뻔할 것 같아서 기대를 안 했지만

생각보다 좋은 추억으로 남았던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

 

사실 별로 안 타고 싶었는데 ㅋㅋㅋㅋ

날씨 좋은 날 기분 전환할 겸 바람 쐬면서 타니까 너무 행복했다.

 

타는 동안은 둘만 있으니 얘기하기도 좋고~

사진 찍기도 좋고~

아무튼 행복했던 기억이다ㅎ_ㅎ

 

지금은 장마철에다, 장마 끝나면 엄청 더울 테니까...

늦봄이나 초가을에, 자연이 푸릇푸릇할 때 다녀오시길 완전 추천 드립니다!!!!

 

 

 

* 직접 구매하여 이용한 것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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