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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산동 카페 ] 영종도 구읍뱃터 오션뷰 브런치 카페 '얼트(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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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섬과 같은 건물인 오션뷰 빌딩 4층에 위치한 카페 '얼트'!

다녀왔고요ㅎㅎ 밥 먹고 카페까지 30초 컷.. ㄱㅇㄷ

 

오션뷰라 꽤 유명한지 사람이 좀 많았다ㅜㅜ

그럼 시작!

 

 



 

 

카페 얼트는 오션뷰 빌딩 4층에 있습니다~

건물에 사람이 꽤 많았는데 다들 어디 가나 했더니만 다 여기 있었음ㅋㅋ...

 

저 안에 창문 밖으로 보이는 바다.. 농협은행

 

 

출입문 쪽을 제외한 나머지 3면이 모두 오션뷰...

그래서 그런지 매장 내부가 엄~청 환해 보인다.

조명도 별로 안 달려있는 듯?! 은 모름.

 

카운터 정면에는 좌식 테이블과 단체 테이블이 있고,

옆면에는 1인이 앉기 좋은 바 테이블까지!

 

좌식이 있어서 좀 놀랐음ㅋㅋ 여러 형태의 테이블들로 구성되어 있다.

홀 가운데는 베이커리류~

 

 

반대편도 뻥 뚫린 오션뷰! 하늘색이 너무 예쁘다ㅠ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딴 식으로밖에 못 찍은 점.. 죄송합니다...

 

이 쪽은 소파 석도 있고, 일반 4인 테이블도 있고 다양해유.

 

 

바다와 어울리는 미니 모래사장(?)과 예쁜 구슬도 카페 중간에 있다!

컨셉 굿.. 너무 예뻐용ㅎㅎ 오션뷰랑 너무 잘 어울림.

 

천장에는 영롱한 색감의 아크릴 조형물이 달려 있어서 더 예쁩니다~

 

 

분명 안내문에 눈으로만 보고 만지지 말아 달라고 했는데,

대놓고 본인 이름 써두고 간 K-커플ㅋㅋ....... 하지 말라는 건 좀 하지 마세용 ㅜ

 

 

곳곳에 예쁜 소품들도 있고, 귀여운 전신 거울도 있어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꽤 많음!

부뀨뎌운 하찌는 사진은 스킵..ㅎㅎ

 

 


얼트 굿즈들과 얼트 드립백도 있고요.

허스키 컵? 갖고 싶읍니다.

 

 

베이커리 류가 생각보다 많았다..!

다 먹고 싶었지만... 브라우니가 인기가 많길래 우리도 브라우니 픽ㅋㅋ

 

 

카운터 옆 쇼케이스에도 디저트 몇 가지가 있는데,

저 '브릭바'라는 게 약간 시그니처 느낌..? 사실 잘 몰라효 훠훠

 

수제 잼도 있는데 맛있겠다..

 

 

브라우니 쟁반에 담아 카운터에 주고, 커피도 주문 고.

가격은 꽤.. 비싼 편입니다.. 뷰 값이겠지 뭐~

 

다른 것도 궁금했지만 식사 직후라 커피가 너무 땡겨서

아아, 라떼 픽!

 

젤라또 라떼 졸라 맛있겠다... 근데 8500원 말이냐고요.

 

바로 옆에 브런치 메뉴판도 있었는데 그걸 안 찍었지 뭐람ㅎㅎ

ㅈㅅㅈㅅ요..ㅎㅎ

 

 

카페라떼 (6,300원) / 아메리카노 (5,800원)

진동벨이 울리면 가지러 가면 됩니다~

주말 점심시간 대에 방문했더니 사람이 꽤 많아서 나오는 데에도 오래 걸림!

 

커피는 고소하니 생각보다 괜찮았다.

목이 말랐는지 아주 꿀떡꿀떡 먹어버림.

 

 

아! 우리는 아까 사진에 있던 바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하늘이 안개 낀 것처럼 뿌얘서 생각보다 뷰가 그냥 그래 가지고

조용하게 아무도 없는 바 테이블에 앉았음ㅋㅋ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 시끄럽기도 했고ㅠㅠ

 

그래도 바다 배경으로 하나는 찍어줘야죠ㅎㅎ

 

 

브라우니 (5,900원)

브라우니는 그냥 무난~하게 맛있었다.

엄청 꾸덕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부스러지는 것도 아닌 적당한 식감ㅋㅋ

 

특이하게 생크림(?)을 같이 줘서 좋았다.

생크림이랑 같이 먹으니 살찌는 맛 지대로ㅠㅠ 너무 맛있어.

살찌는 음식 중에 맛없는 게 있을까요.

 

 


다 먹고 야무지게 수다 떨다가 나가기 직전 포토부스에서 사진 찍기!

 

 

7/31까지 하는 이벤트가 있으니 이 글을 보신 분이라면 참여해 보세요~!

나는 귀찮아서 안 함ㅎㅎ

 

 

금액은 5천 원에 한 장.. 드럽게 비싸고요.

그래도 기념으로 박아 줘야지 또..

 

 

프레임은 4종류이고, 그냥 무난하게 1번으로 픽~

 

 

포토매틱 1장 (5,000원)

사진은 생~각보다 잘 나오긴 하는데 그래도 요즘 나오는 기계들에 비교하면 안 됨요ㅋㅋ

 

재촬영 기회 있는데 사진 개별로 고를 수 있는 줄 알았드만

그냥 전체적으로 처음 찍은 거랑 둘 중에 하나만 고를 수 있음 쿄쿄.

 

 


사방이 오션뷰인 카페 '얼트'였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공간을 온전히 느끼진 못했지만ㅜㅜ 그래도 예쁩니다!

사람 많이 없을 때 방문해보고 싶네요 후후.

 

브런치 메뉴도 후기가 되게 좋으니 근처 사는 분은 한 번 드셔 보시와요~

 

 

* 직접 구매하여 이용한 것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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