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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카페] 종로3가역 미국 감성 테이크아웃 카페 '시애틀커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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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에 (ㅋㅋ)

어쩌다 간 종로3가역 테이크아웃 카페 '시애틀커피하우스'!

 

그냥 지나가다 들른 곳인데 요즘 핫하다길래..

매장이 특이해서 기념으로 찍었던 사진으로 포스팅해봅니다.

 

나는 양아치니깐...

 

 


  • 서울 종로구 종로 125, 1층 (종로3가역 1, 2번 출구 사이)
  • 월-금 10:00-18:00, 토 11:00-19:00 (매주 일 휴무)
  • 테이크아웃 전문점, 포장 가능


 

 

서울 3대 아인슈페너 맛집이라는데,

당연히 몰랐던 우리는 아메리카노랑 라떼만 먹음....

 

다음에 꼭 가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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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외관

 

금은방 거리에 조그맣게 껴있는 시애틀 커피 하우스!

 

뒤에 CGV에서 영화 볼 때 먹으려고

지도에서 프랜차이즈 아닌 카페 찾다가 발견한 곳이었다.

 

예상 못한 인테리어에 신기해서 찍어봄ㅋㅋ

3월에 가서 옷이 저렇다... 어우 더워.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매장이 엄청 작다.

매장 앞에 셀프바도 있음!

 

매장 간판이나 군데군데 소품도 그렇고,

셀프바에 있는 성조기까지 완죤 미국 카페 같어.

 

작은 스피커로 약간 레트로 팝송까지 틀어두셨는데,

잠깐이나마 미국 온 것 같은 느낌 들었음. (안 가봄)

 

근데 진짜 오바 아니고 진심으로...

아주랑 '여기 좋다..' 남발티비ㅋㅋ

미국 가고 싶다ㅠㅠ 언젠가 갈 수 있겠지..

 

 


시애틀커피하우스 메뉴판(네이버지도 캡쳐)

 

테이크아웃 카페라 그런지

개인카페 치고 저렴한 편인 것 같다!

 

여기는 아인슈페너 맛집인 거...

왜 나한테 아무도 안 알려줬어..

 

그것도 모르고 라떼 픽이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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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면서 나두 사진 한 장~^^

옷이 넘.. 안 어울린다..ㅋㅋ

 

틀어두신 팝송 때문에 나름 현지 느낌도 나고,

노래가 좋아서 몇 개 훔쳐옴ㅎㅎ

 

 

 

슬리브는 종이컵으로!

 

영화 보면서 먹은 라떼는 꿀맛이었다...

적당히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었슴.

 

다음엔 무조건.. 아인슈페너를 먹어보겠다.

 

 


찐 한국 골목 사이에서 볼 수 있는

미국 감성 테이크아웃 카페 '시애틀커피하우스' 완전 추천요ㅋㅋ

 

CGV 피카디리랑 ㄹㅇ 뛰어서 30초라

영화 볼 때 커피를 드신다면 여기 추천용ㅎㅎ

 

웬만하면 아인슈페너 드셔보시와요...

그럼,,

 

으 응... 급 마무리요.....

 

 

 

* 직접 구매하여 이용한 것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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