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ic cafe

[강원도 고성 카페] 청간리 청간해변 근처 오션뷰 카페 '태시트(TACIT)'

728x90
반응형

 

내가 고성에서 제일 좋아하는 청간해변!

그 앞 유명한 오션뷰 카페 '태시트'에 다녀왔다-

 

고성 자주 갔는데 태시트 방문은 처음이다ㅎ_ㅎ

 

올 1월에 간 거지만..ㅋ........

늦은 후기 갑니다 헤헤.

 

 


  • 강원 고성군 토성면 청간정길 25-2
  • 매일 10:00-19:00 (L/O 18:00)
  • 갓길 주차, 반려동물 불가


 

 

 

도로변에 있는 카페 태시트.

하아얀 벽이 대놓고 세워져 있어서 눈에 잘 띈다ㅋㅋ

 

주차는 바로 앞 해변가 앞에 주차하면 됨~

 

 

 

카페는 작은 편이고,

자리가 그렇게 편한 편은 아니다ㅎㅎ..

 

커피 마시고 한 1시간 정도 짧게 앉아있다 가기 좋은 곳ㅋㅋ

 

 

 

오션뷰.. 이긴 한데... 웅...

 

저 벽이 예쁘긴 한데,

가운데 공간을 살짝 더 넓히면 어땠을까 싶기도 함ㅜㅜ

 

바다가 감칠맛 나게 보여서ㅋㅋ 살짝 답답한 감이 없지 않음.

그리고 제일 앞 테이블에 앉은 사람만 볼 수 있다 헤헤..

 

 

 

평일에 방문했는데 마침 창 앞에 앉아계신 분들이 나가셔서

바로 앞에 앉아보았읍니다ㅎㅎ

 

예쁘긴 해...

그리고 창 청소를 열심히 하시는지 너무 깨끗해서

밖에서 찍은 것처럼 되게 잘 찍히고 바다도 깨끗하게 잘 보인다!

 

오션뷰라도 창이 더러워서 짜증 나고 별로인 곳이 많은데

태시트는 창 맛집이라고 볼 수 있다.. 요난리ㅋㅋ

 

 

728x90

 

매장엔 클래식을 틀어두셔서

들으면서 바다 보면 완존 힐링..

 

마침 손님이 한 명도 없어서 진짜 조용히 바다 보면서 힐링했다ㅜㅜ

 

 


태시트 라떼 (6,000원)

 

당연히 시그니처 먹어줘야지ㅎ_ㅎ

 

태시트 라떼는 차가운 플랫화이트에 시럽 넣은 느낌??

좀 씁쓸한 듯 달달한 듯 맛있었다!

 

달달한 거는 수제가당이라고 함!

 

후루루룩 원샷했다..

어우 옷은 보기만 해도 덥다~

 

 

 

역광 디박ㅋㅋ

 

아니 근데 진짜 실내에서 밖을 찍은 거라는 게 믿겨지나요.

이렇게 깨끗한 창문 되게 오랜만..

 

 

소금초코 휘낭시에 (3,300원)

 

요놈 요거 미친놈..

 

원래도 휘낭시에를 기본이랑 소금초코를 제일 좋아하는데,

내가 먹어 본 소금초코 중에 두 번째로 맛있던 듯..?

 

첫 번째는 바빗ㅋㅋ

바빗도 나중에 후기 한 번 써야짓.

 

암튼 진짜 맛있어서 하나 더 먹으려고 했는데 마지막이었음...ㅠㅠㅠㅠㅠ

 

 

 

또 좋았던 점.....

귀여운 아깽이들 넘 많아ㅜㅜㅜ

 

새끼 고양이도 두세 마리 있었는데

지들끼리 장난치는 거 보느라 시간 순삭ㅋㅋ

 

 

반응형

 

평화로운 시간~.~

바다 보고 싶다!!!!

 

 

 

커피 다 먹고 바로 앞 청간해변에서 한 컷~ㅋㅎ

 

역시 바다는 겨울바다야...

겨울 언제 오냐 ㅜ

 

 


인기 많은 태시트 사람 없을 때 갔다 온 후기였음-

 

평화롭고 좋긴 했지만,

손님이 없을 때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ㅎ

 

그리고 휘낭시에 미친놈이니까 꼭 드셔주삼!!

그리고 꼭 겨울에 가는 것을 추천!!!!

 

왜냐면 난 겨울바다가 좋으니깐..ㅋ

 

 

 

* 직접 구매하여 이용한 것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