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 맛집] 제주 동쪽 종달리 돌문어볶음 '소금바치 순이네'

 

 

구좌읍에서 유명한 '소금바치 순이네'를 다녀왔다!

 

돌문어볶음 맛집인데 비주얼도 미쳤길래

당장 다녀와봤다.

 

후기 레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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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2196
• 매일 09:30-19:00, B/T 15:00-16:30, 매달 1, 3번째 목요일 휴무 
• 주차 O, 포장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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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도 가능하지만 나온 걸 바로 먹어보고 싶어서

브레이크 타임 끝나는 시간에 맞춰 방문했다-

 

브레이크 타임은 15:00-16:30인데,

끝나는 시간 즈음에 가면 번호표를 받을 수 있으니 미리 가는 것도 추천!

 

평소에 웨이팅이 있다고 해서 일찍 온 건데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우리가 1번이었음ㅋㅋ

 

 

 

마당에 있는 귀여운 강아지... 진짜 너무 귀여움.

순하고 누워만 있다가 기지개 켜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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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자마자 돌문어볶음 소(小) 자 주문!

공깃밥은 미포함이라고 해서 하나 주문해서 나눴다ㅎㅎ

 

 

 

밑반찬은 백반집 st.

밑반찬으로만 밥 먹어도 한 공기 뚝딱할 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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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문어볶음 소(小) (35,000원)

 

딱 받을 때 미친 불냄새임..

 

완전 쫄깃하고 통통한 문어부터,

홍합이랑 깻잎에 소면까지..

맛없없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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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전에 소면부터 호로록하고,

밥 한 숟갈에 문어랑 깻잎에 양파까지 먹으면 입이 행복스ㅜ

 

그리고 남은 양념에 밥 비벼먹으면 끝!!!

포장해서 두고 나중에 먹어도 괜찮을 것 같긴 하다.

 

 

근데 솔-직히 말하면 양념이 좀 많이 단 편..?

보기와 다르게 전혀 매콤하지 않고 많이 달아서 나중에는 좀 물렸다ㅎㅎ

 

냄새랑 비주얼이 한몫하고,

딱 세 입 정도가 맛있는 느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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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 맛집으로 소문난 '소금바치 순이네' 솔직후기였슴둥.

 

사실 엄청 메리트가 있는 맛이 아니었어서 내용이 좀 짧은데..

그래도 한 번쯤은 먹어볼 만하니,

 

근처로 일정 잡으신 분들은 한번 계획해 보시어요~

 

으악 제주도 또 가고 싶다!!!

 

 

* 직접 구매하여 이용한 것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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